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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 단 한 번만에 완료한 팁 4가지

by 보소미야 202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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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처음 개설 후 2주 만에 글 12개로 승인 신청 후 3일 만에 완료까지 달성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지만 단 한 번만에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 완료한 팁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애드고시라고 불릴 만큼 어렵다더니 별 것 아니었습니다.


 

애드센스 고시 통과 이미지
기분이 좋아지는 메일 제목

 

 

 

애드센스 승인 후기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그 어렵다고 소문이 나서 애드고시라는 별명도 붙은 애드센스 승인 메일을 받게 되었다. 뭐 어렵다면서..? 그냥 신청하면 다되는 거였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근데 또 다른 이들의 사례를 보면 한 달이 넘게 걸리신 분들도, 또 몇 번을 실패하신 분들도 

계시다는 걸 보면 나는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사실 요 며칠 블로그에 신경을 잘 못쓰기도 하고 글 개수도 많지 않았지만 왜 승인이 난 건지
신기했다. 카테고리 설정도 하지 않았고 어떤 글을 주제로 써야 할지도 몰라서 생각나는 대로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의 몇 가지 포스팅을 했다. 그리고 귀찮아서 이 정도면 되지 않을까~ 되면 좋고 안되면 말자~라는 심정으로 애드센스 광고 승인 신청을 해보았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지 신청한 지 3일도 되지 않아서 애드센스 승인 메일을 받게 되었다. 

 

혹시라도 지금 시작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저 같은 경우도 있습니다~라고 나만의 팁을 전수해 드리고 싶은 마음에 포스팅을 한다.

지금 내 블로그에 글은 고작 12개 정도이며 매일 포스팅을 하지도 않았다. 그럼에도 나름 어디선가 주워들은 정보들로 내가 글을 쓸 때 주의했던 점들을 나열해 보려고 한다.

 

 

 

승인받은 팁 4가지

  • 제목과 본문 구분하기

본문 시작의 글귀에 항상 문단모양은 제목 1로 설정하여 소제목을 쓰고 본문을 쓰며  문단이 구분되게 내용을 써내려 갔다. 제목->본문, 제목->본문 형태로 한 문단 글은 PC기준 6줄 정도가 가장 좋다고 들었다. 6줄이 넘어갈 것 같으면 대충 마무리 후 엔터로 한번 끊어주고 다시 써내려 가도록 했다. 또 한 포스팅당 1500자 이상을 써야 한다는 소문을 듣고 1500자는 항상 채워나갔다. 말이 많은 스타일인 건지, 1500자 채우기는 그리 어렵지 않았다. 정 쓸 말이 생각이 나지 않으면 그에 관련한 내용을 검색해 보고 적합해 보이는 문장이나 글귀에 나의 생각을 접목하여 조금 더 내용을 채웠던 것 같다. 내 글자수가 1500자가 넘어갔는지 확인하려면, 네이버 글자수를 검색하여 내가 쓴 글을 복사하고 붙여 넣기 해보면 총 글자수가 나온다. 물론 띄어쓰기는 제외. 

 

  • 첨부사진에 사진설명

첨부하는 사진 하단에는 항상 설명 글귀를 첨부하였다. 그리고 캡쳐사진이든 직접 찍은 사진이든 파일 이름을 키워드와 관련된 이름으로 저장하고, 꼭 키워드와 연관이 있는 이미지를 첨부하는 것이 좋다. 무료이미지 사이트에서 도는 사진은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한다. 이미 너무 많이 사용되어 유사이미지로 판별될 수 있을 확률이 크다고 한다. 가장 좋은 사진은 직접찍은 사진이다.

 

  • 많은 사진첨부 보다 글

사진보다는 거의 글 위주로 써내려 갔다. 글에 어울리는 사진을 첨부하려 노력했고 첨부한 사진의 설명을 적었다. 네이버블로그와는 다른 방식이라 생소했지만 구글은 그렇게 하는 것이 나중에 상위 검색 노출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 왼쪽 정렬과 맞춤법 검사

구글 로봇이 맞춤법을 알아서 다 고쳐주니 글을 다 작성한 후에 띄어쓰기 수정이나, 틀린 맞춤법을 검사만 하면 다 잡아내주니 편리하였다. 글을 발행하기 전 마지막엔 항상 맞춤법 검사를 진행하여 수정 후에 글을 게시하였다. 간혹 구글 마음대로 수정하는 경우가 있으니 그럴 경우는 넘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구독.댓글.좋아요

이것도 큰 힘이 된 것일까? 잘은 모르지만 우선 다른 분들의 블로그에 피드를 통해 많이 방문하고 구독하기와 댓글 그리고 공감을 많이 누르고 돌아다녔다. 그러면 감사하게도 이웃(?)분들은 맞구독을 와주셨고 그렇게 조금씩 소통하며 방문자수가 늘어나게 된 게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수익형 블로그가 되기 위한 과정

이제 첫 번째 관문을 통과한 것 같다. 앞으로 어떤 블로그로 만들어나가야 할지 어떤 주제로 유익한 포스팅을 해나가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해봐야 할 듯하다. 이제 글 방식도 시험 보려고 막 틀에 맞춰서 안 써도 되는 거 맞는 걸까? ㅋㅋ<< ㅎㅎ<< 이런 글자를 구글이 싫어한다고 해서 안 썼는데  이제 그냥 내 마음대로 써도 되는 걸까? 글자수는 꼭 1500자를 안 넘겨도 되는 걸까? 

이 글을 읽게 되시는 분 중 아시는 분 계시면 저 좀 알려주세요 :) 

 

열심히 해서 구글에게 월급 받는 삶을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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