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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고우림 김연아, '내가 한 볶음밥 잘먹어'

by 보소미야 2023.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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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남편 고우림 씨가 구해줘 홈즈 200회 특집으로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배두훈 씨와 함께 출연했어요. '취향 모음 집'을 찾아 출격한 두 사람은 홈즈의 애청자로서 배두훈은 마당 있는 집의 로망이 있고 고우림은 카페 같은 집을 꿈꾼다고 하네요. 


고우림-배두훈-양세찬-구해줘-홈즈-200회-특집
구해줘 홈즈 200회 특집 양평 단독주택편 MC

 

구해줘 홈즈 200회 특집

 

 

배두훈 씨는 예전부터 마당이 있는 전원주택이 있어 구해줘 홈즈를 시청 중 마당 있는 집이 나올 때 더 주의 깊게 시청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카페를 좋아해 이미 신혼집 내부에 미니홈카페를 꾸려놓았다는 고우림 씨. 나중에는 더 큰 규모로 카페처럼 꾸미는 게 로망이라고 밝혔어요. 이에 양세찬은 아내 김연아 씨의 허락을 받았는지 묻자 고우림은 "한 공간 정도면 이해해 주지 않을까요~?" 라며  말 끝을 흐렸다고 해요. 역시 결혼을 하게 되면 나 혼자만의 공간이 아니기에 배우자의 동의를 구해야 하는군요. 저는 제 마음대로 꾸미고 살고 싶네요. 

 

세 사람이 함께 방문해 소개한 집은 양평으로 12세대가 모여사는 주택단지였어요. 본채와 별채가 나뉘어 있어 본채에서는 가족들의 생활공간으로 활용하고 별채는 부부의 취미생활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해요. 또 건물 뒤로는 넓은 잔디 정원과 수영장까지 갖추고 있어 기대가 가득합니다. 정말 부러운 삶이네요~

저도 언젠가는 원하는 인테리어와 집의 구조로 단독주택을 지어 별채와 본채를 오가며 생활해 보고 싶어요. 지금은 아파트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꼭 나중에는 전원주택을 짓고 살 계획이 있어요. 

 

집 내부공간은 화이트 & 우드로 꾸며져 있어 따뜻한 느낌을 주었으며 창 밖 뷰는 '미국 느낌이 나는 뷰'라고 말해요. 이에 고우림은 능청스러운 연기로 헤이 헤이~라고 외쳐 주위를 폭소케 만들었다고 합니다. 예능감도 넘치는 고우림. 김연아 씨와 행복하게 지내 실 것 같네요. 

집안 공간 중 유독 주방에 관심을 많이 가진 고우림을 본 양세찬은 요리를 좀 하냐고 질문해요. 그러자 고기를 좋아해서 자주 굽고 요리는 찌개도 끓이고 볶음밥도 잘 만들어 먹는데 아내가 자기가 만든 볶음밥을 잘 먹는다고 전했어요. 남편이 해주는 요리를 먹는 기분은 좋을 것 같아요. 또 아내 김연아 씨가 해준 음식 중 가장 맛있었던 음식도 공개한다고 합니다. 

 

구해줘 홈즈 200회 특집 '파도파도 홈서핑:취향 모음 집'은 4월23일 밤 MBC에서 오후 10시 45분 방영됩니다. 본방 사수 하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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