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각방, 그 이유는?

연예계 잉꼬부부로 소문난 2세 연상연하 커플인 도경완아나운서와 장윤정 님의 각방소식. 이 부부에게 무슨 일이 있었길래 각방을 사용하고 TV도 따로 시청한다는 소식이 들려올까요?

 

이번생은 같은 편 소개 글

 

 

편성:TV조선

방영시간: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MC:장윤정&도경환

 

 

 

 

 

 

TV조선에서 지난 3월 1일 방송한 <부부선수촌-이번생은 같은 편>의 한 장면 중 테니스 대회 하루 전 날 이대은과 트루디 커플은 다툼 끝에 자리를 떠버리는 장면이 그대로 방영되는데요. 실제로 부부끼리 다툼이 있었다고 합니다. 뒷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또 다른 반전이 있었거든요.

어찌 됐든,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장윤정과 도경완 커플은 녹화 전 날부터 부딪히게 되면 예민해지고 싸움이 될까 봐 방송 전 날은 서로 각방을 쓴다고 합니다. 예전에 운전 교습을 하다가도 이혼 서류에 도장 찍으러 가정법원으로 갈 뻔한 일화도 있었다고 하네요. 여느 부부들과 다를 바 없는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의 이런 모습들을 보며 연예인 잉꼬부부지만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우리들의 살아가는 모습과 닮아 더욱더 친근함과 인간미를 느끼게 해주는 모습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싸우지 않기위해 각방을 쓴다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두 커플의 이야기, 흥미롭게 보며 휴일을 맞이했어요.

이 커플 외에도 연예인 커플들인 가수 신화의 전진 부 개그맨 강재준 부부 등이 출연하여 흥미진진한 진짜 부부의 모습들을 공개하네요. 한 주의 가운데 수요일, '이번생은 같은 편'을 시청하시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