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상위 노출 되는 글쓰기 방법 1탄

구글 애드센스를 통한 수익을 위해 글을 쓰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다음과 네이버등 각종 포털사이트에 노출이 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구글을 공략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글을 써야 내 글이 구글 상위 노출 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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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SEO란

search engine optimization의 약자이고, 해석하면 검색엔진 최적화입니다. 구글의 검색엔진에 최적화된 글의 방식이 있습니다. 구글 홈페이지에서 안내문들 보신 적 있나요? 마치 사용설명서 같은 느낌을 줍니다. 그 글에는 포함된 사진도 거의 찾아볼 수 없죠. 정확하고 명료한 정보 전달의 글을 간단하게 핵심만 짚어 나열합니다. 자세히 보면 어떤 글의 쓰임 방식이 구글 SEO에 적합한지 감이 오실 겁니다. 하지만 구글의 안내서들을 보면 분명 한글로 쓰여있지만 이해가 잘 가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영어의 글이 번역돼서 정리된 듯 한 글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정서와는 조금 거리가 멀죠. 그래도 어쩔 수 없습니다. 구글에게 월급 받아야 하니까요. 하단에 첨부한 사진을 참고하시면 구글 로봇이 좋아하는 글의 느낌을 어느 정도 알 수 있습니다.

설명과 주요핵심 포인트 정리

 

키워드 작성

제목에 키워드를 작성 시 한글의 특성상 문맥을 구성하기 위한 글자가 붙습니다. 구글 상위 노출 키워드를 주제로 글을 쓰려고 합니다. 어떻게 키워드를 써야 검색엔진이 내 키워드를 잘 읽어줄까요?  '구글 상위노출로 가기 위한 글쓰기 방법'의 제목과 '구글 상위노출 하기 위한 글쓰기 방법'의 제목이 있습니다. 여기서 '구글 상위노출로'와 '구글 상위노출'은 구글 검색엔진의 입장에선 다른 키워드입니다. 평소 검색포털에 단어를 검색하실 때를 떠올려 보세요. 예를 들면

• 키워드를 (X)
• 키워드 (O)

어떻게 검색하시나요? 물론 구글 로봇은 점점 발전하면서 한글의 문맥을 습득하고 있습니다.그래도 우선순위가 있죠. 그 방식을 따르는 것이 조금 더 상위 노출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파일명 변경 

글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서나 여러 주제로 글을 쓸 때 사진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특히 맛집, 후기 포스팅은 사진 없이는 글을 쓰기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구글 로봇은 이 사진을 보고 느낄 수 없죠. 직접 찍은 사진이나 캡처한 이미지를 본문에 추가할 때, 사진의 파일명을 글의 주제와 맞는 내용으로 바꿔서 저장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로봇은 해당 주제와 연관성 있는 파일로 인식하게 되면서 SEO에 적합하다고 판단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하지만 너무 과도한 사진 첨부는 로딩시간을 길게 만들어 광고와 사진만 도배가 된 글은 상단 노출과는 거리가 멀어질 것입니다.

 

한 문단의 길이

우리는 정성들여 작성한 글과 콘텐츠에 방문한 사람이 오래 머무르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양질의 글과 흔하지 않은 정보를 가진 글을 가독성이 좋게 작성해야 한다는 것은 티스토리 블로거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이죠. 구글에서 밝힌 내용으로는 한 문단의 길이는 글자수가 아닌 단어수로 150 단어 이내로 쓰기를 권장합니다. 그 이상을 넘어가게 되면 글이 너무 길어지면서 가독성이 떨어질 수 있고 흥미를 잃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전 구글 안내문만 봐도 가독성과 이해력이 떨어집니다. 이 말을 썼다고 로봇이 저에게 마이너스 점수를 주진 않겠죠? 로봇은 감정이 없으니까요.

 

마치며

티스토리를 시작한지 한 달이 지났어요. 운이 좋아 애드센스 승인신청한 지 3일 만에 받은 후, 2주가 막 지나고 있네요. 꾸준한 포스팅이라는 게 정말 어렵고 승인 전보다 승인 후가 더 힘들다는 게 어떤 말인지 요즘 크게 체감하고 있네요. 그래도 글을 쓰고 난 후 뿌듯함 또한 큰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잘 유지하려면 더 많이 공부하고 배워야 할 것들이 태산이지만 배움의 기쁨 또한 큰 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