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네요. 날씨도 좋고 여행을 떠나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여행을 가려면 제일 먼저 경비에 대해 생각해봐야 하겠죠? 여럿이 갈 경우나 연인과 갈 경우도 고민해 봐야 할 문제입니다. 그럼 여행경비 정산을 현명하게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운전하는 사람 배려해 주기
친구들 여러 명이 함께 장거리로 여행을 하게 될 경우 운전 가능한 사람이 한 명이라면, 운전자에게 소정의 혜택을 주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운전자를 제외한 사람은 아마도 잠을 자거나 편히 쉬면서 왔을 확률이 높고 운전자는 오랜 시간 운전으로 피로도가 쌓였을 거예요. 이런 경우운전자에게 고마움의 표시를 하는 게 좋아요. 몇 가지 예를 들어볼게요.
- 음식준비나 설거지 당번 제외
- 청소 당번 제외
- 운전 중 먹을 간식은 운전자 제외한 인원들이 구매
- 공동경비에서 사용한 소액이 남을 경우 수고비 명목으로 운전자에게 지급
- 차를 렌트할 경우 그 비용과 주유비 똑같이 나누고, 소정의 보답
이런 방식으로 상황에 맞게 운전자를 배려해 준다면 서로 기쁜 마음으로 즐기고 돌아 올 여행이 되겠죠.
총무를 정해서 경비 사용
여행지에서 즐겁게 놀고, 먹고 마실 때마다 경비가 지출되기 마련이죠. 그럴 때 총무 한 명을 정해서 한 사람의 카드로 결제를 하는 것이 추 후 계산 시 편리합니다. 영수증을 찍어서 무엇에 썼는지 적어놓으면 기억하기도 좋죠. 총무 업무를 맡은 사람은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있지만 적립이나 추 후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유리 한 부분이 있죠. 함께 사용하는 비용 외에 경비는 어떻게 관리하는 게 좋을까요?
- 개인 혼자 먹고 싶은 간식이나 기념품은 개인 사비로 처리
- 여행 전 공동 사용 비용에 대해 미리 정해두기
- 경비가 모자랄 경우 추가 금액 동등하게 입금하기
- 다녀온 후 경비 사용 내역 공유하기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여행이 되어야 하는데 비용문제로 스트레스받거나 기분이 상한다면 후회만 남는 여행이 되고 말 거예요.
떠나기 전 미리 역할이나 비용을 정해 놓고 계획에 따라 사용하는 게 좋죠. 여행경비 엑셀 양식 파일도 있으니 공유해서 볼 수도 있어요.
연인과 떠나는 여행일 경우도 공동 경비를 미리 준비해 두었다가 함께 사용하고 남은 경비로 서로에게 선물을 하거나 일상으로 돌아간 후 데이트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죠. '여행'이라는 단어 자체 만으로도 우리에게 기쁨과 설렘을 주는데요. 여러분들은 올해 여행 계획을 세우셨나요? 부럽네요. 각자 상황에 맞춰 잘 준비하시고 즐거운 추억들 많이 남기시기 바랍니다.
추가 팁으로 한국관광공사에서 직장인들에게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 한다고 합니다.
정부에서 여행 경비 지원 혜택도 받는 좋은 세상이네요.여기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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